청년 50명 '정찬민 서포터즈'로 나섰다

기사등록 2020/03/23 10:30:41

간담회 통해 취업·교육 등 청년 정책 발굴

 정찬민 청년서포터즈. (사진제공=정찬민 예비후보 캠프)
정찬민 청년서포터즈. (사진제공=정찬민 예비후보 캠프)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 용인 처인구의 청년 50여 명이 '정찬민 서포터즈'로 나섰다.
 
미래통합당 용인갑 정찬민 국회의원 예비후보 캠프는 그를 지지하는 청년 서포터즈 50여명이 선거캠프 사무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서포터즈들은 대학생을 포함해 처인구에 거주하는 20~40대 청년들로, 선거캠프에서 SNS를 통해 희망자를 모집, 자발적으로 지원한 사람들이다.

 이들은 앞으로 정 예비후보의 청년들을 위한 정책공약 및 SNS 전파와 메시지를 홍보하는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청년들과 간담회를 통해 취업, 교육, 주거, 복지 등 청년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서 정 후보는 “용인시의 경우 인근 도시에 비해 청년들의 시민단체 활동이 매우 부족한 실정”이라며 “청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청년들을 위한 정책을 발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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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50명 '정찬민 서포터즈'로 나섰다

기사등록 2020/03/23 10:30:4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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