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시 부시장을 지낸 A씨가 2일 고향집에서 숨진 채 발견돼 지역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A씨는 이날 오후 3시44분께 경주 현곡면 무과리의 주택에서 동생에 의해 발견됐다.
경찰은 유서 등을 근거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지난 6월 말 36년간의 긴 공직생활을 마치고 퇴임한 A씨는 최근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에 특임교수로 초빙됐다.
평소 온화한 성품과 탁월한 업무능력으로 주변인들로부터 존경과 사랑을 한 몸에 받아와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A씨는 이날 오후 3시44분께 경주 현곡면 무과리의 주택에서 동생에 의해 발견됐다.
경찰은 유서 등을 근거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지난 6월 말 36년간의 긴 공직생활을 마치고 퇴임한 A씨는 최근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에 특임교수로 초빙됐다.
평소 온화한 성품과 탁월한 업무능력으로 주변인들로부터 존경과 사랑을 한 몸에 받아와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