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북도에서 발사…합참 "대비태세 유지"
[서울=뉴시스] 김지현 기자 = 북한이 21일 오전 동해상으로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 지난 9일 인민군 전선 장거리포병구분대 화력타격훈련 후 약 열흘 만이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우리 군은 21일 오전 평안북도 지역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우리 군은 추가발사에 대비해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우리 군은 21일 오전 평안북도 지역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우리 군은 추가발사에 대비해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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