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발언서도 "한국은행 큰 역할 해줬다"
[서울=뉴시스] 안채원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제1회 비상경제회의 마무리 발언에서 "앞으로 거의 매주 비상회의를 열어 비상경제상황을 헤쳐나갈 대책들을 발빠르게 마련해나가겠다"고 다짐했다고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강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1회 회의가 굉장히 빠르게 열렸다고 평가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모두발언에 이어 마무리 발언에서도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중소·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한 50조원 규모의 비상금융 조치 대책을 발표하며 "특별히 이번 조치를 결정하는 데 있어 한국은행이 큰 역할을 해줬다. 재정 금융당국뿐 아니라 중앙은행과 정책금융기관, 시중은행과 제2금융권까지 하나로 뭉쳐 협력하고 동참하는 구조는 처음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강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1회 회의가 굉장히 빠르게 열렸다고 평가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모두발언에 이어 마무리 발언에서도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중소·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한 50조원 규모의 비상금융 조치 대책을 발표하며 "특별히 이번 조치를 결정하는 데 있어 한국은행이 큰 역할을 해줬다. 재정 금융당국뿐 아니라 중앙은행과 정책금융기관, 시중은행과 제2금융권까지 하나로 뭉쳐 협력하고 동참하는 구조는 처음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