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 여파로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개학이 추가 연기되면서 도교육청에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물품 전달은 학교에 방역물품을 지원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학교 환경 조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물품은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 창업자인 마윈으로부터 지원받은 황사마스크 3만5000장과 ㈜비엔디생활건강에서 후원한 손소독제 8000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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