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완주문화도시추진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우리 일상을 서로 응원하는 캠페인을 마련,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완주, 힘내자!'를 주제로 한 이번 응원 댓글 캠페인은 심리적 거리를 좁히고 일상을 회복하기 위한 '긍정의 한 줄'을 서로 서로에게 선물하고자 기획됐다.
완주문화도시추진단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가장 많은 공감을 받은 댓글은 홈페이지 상단 및 추진단 SNS에 한 주 동안 게시된다.
이와 함께 완주군 내 지역공동체가 운영하는 카페, 책방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 이벤트도 진행된다.
문윤걸 단장은 "많은 주민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정책으로 심리적 불안감까지 경험하고 있다"며 "신체적 거리 두기는 필요하나 심리적 거리를 좁히기 위한 작은 희망과 배려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온라인에서라도 커뮤니케이션 활동이 지속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문화도시추진단은 코로나19로 곤란한 상황에 빠진 지역 문화활동가들을 위해 긴급 진단 회의, '대표 없는 완주 문화인 회의'를 지속 진행하고 있다.
또 회의 결과를 반영해 완주 공유문화 플랫폼 구축을 위한 자원 조사원 모집, 비대면 영상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기타 재택 문화 활동을 통한 긴급 지원 사업 편성을 준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완주, 힘내자!'를 주제로 한 이번 응원 댓글 캠페인은 심리적 거리를 좁히고 일상을 회복하기 위한 '긍정의 한 줄'을 서로 서로에게 선물하고자 기획됐다.
완주문화도시추진단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가장 많은 공감을 받은 댓글은 홈페이지 상단 및 추진단 SNS에 한 주 동안 게시된다.
이와 함께 완주군 내 지역공동체가 운영하는 카페, 책방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 이벤트도 진행된다.
문윤걸 단장은 "많은 주민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정책으로 심리적 불안감까지 경험하고 있다"며 "신체적 거리 두기는 필요하나 심리적 거리를 좁히기 위한 작은 희망과 배려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온라인에서라도 커뮤니케이션 활동이 지속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문화도시추진단은 코로나19로 곤란한 상황에 빠진 지역 문화활동가들을 위해 긴급 진단 회의, '대표 없는 완주 문화인 회의'를 지속 진행하고 있다.
또 회의 결과를 반영해 완주 공유문화 플랫폼 구축을 위한 자원 조사원 모집, 비대면 영상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기타 재택 문화 활동을 통한 긴급 지원 사업 편성을 준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