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명률 4.5%로 이탈리아 6.7%보다 낮아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이란 보건부는 13일 하루 동안 코로나 19 사망자가 85명 늘어나 514명에 이르렀다고 발표했다.
확진자는 하루 새 1289명 추가되어 총 1만1364명에 달했다.
이란은 일일 사망자 증가치가 10일 54명, 11일 63명, 12일 75명으로 커지는 추세를 보였고 이날 85명으로 증가세가 강해졌다.
확진자 증가 수 역시 881명, 958명, 1075명으로 날마다 더 많아져오다 이날 1300명에 가까운 신규 확진자가 보고되었다.
이란의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 치명률은 4.5%로 총사망자 3176명의 중국 치명률 3.9%보다 높다.
이란에서 첫 확진자가 보도된 2월19일은 마침 한국에서 대구 신천지발 감염 폭풍으로 31명이던 확진자가 돌연 스무 명 추가되던 날이다. 이후 지금까지 기간 동안 한국은 사망자가 0에서 67명으로 증가했고 이란은 0에서 514명으로 불어났다. 한국의 13일0시 기준 확진자는 7979명이며 치명률은 0.8%이다.
한편 한국 및 이란보다 이틀 늦게 코로나 19 폭풍이 몰아치기 시작했던 이탈리아는 16시간 전 기준으로 사망자가 1016명, 확진자가 1만5113명으로 보고되었다. 치명률은 6.7%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확진자는 하루 새 1289명 추가되어 총 1만1364명에 달했다.
이란은 일일 사망자 증가치가 10일 54명, 11일 63명, 12일 75명으로 커지는 추세를 보였고 이날 85명으로 증가세가 강해졌다.
확진자 증가 수 역시 881명, 958명, 1075명으로 날마다 더 많아져오다 이날 1300명에 가까운 신규 확진자가 보고되었다.
이란의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 치명률은 4.5%로 총사망자 3176명의 중국 치명률 3.9%보다 높다.
이란에서 첫 확진자가 보도된 2월19일은 마침 한국에서 대구 신천지발 감염 폭풍으로 31명이던 확진자가 돌연 스무 명 추가되던 날이다. 이후 지금까지 기간 동안 한국은 사망자가 0에서 67명으로 증가했고 이란은 0에서 514명으로 불어났다. 한국의 13일0시 기준 확진자는 7979명이며 치명률은 0.8%이다.
한편 한국 및 이란보다 이틀 늦게 코로나 19 폭풍이 몰아치기 시작했던 이탈리아는 16시간 전 기준으로 사망자가 1016명, 확진자가 1만5113명으로 보고되었다. 치명률은 6.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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