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시스] 김경목 기자 = 동부지방산림청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월14일~4월15일)에 소각산불 사전 예방을 위해 산림드론 집중감시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집중감시단은 산림청 스마트산림재해대응단, 강릉·양양·삼척국유림관리소, 강릉산림항공관리소, 동해안산불방지센터, 영동 6개 시·군 등 유관기관 합동 3개반으로 편성됐다.
드론은 29대가 투입된다.
산림과 100m 이내의 가까운 곳에서 불을 놓거나 인화물질을 가지고 산에 들어가면 과태료 처벌을 받는다.
논·밭두렁과 농산·생활쓰레기 등을 소각하다 적발돼도 산림보호법에 따라 10만~50만원의 과태료 처벌이 내려진다.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영동은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대형산불 위험도가 높아지는 만큼 효율적으로 산림드론 집중단속을 추진해 산불을 사전에 예방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집중감시단은 산림청 스마트산림재해대응단, 강릉·양양·삼척국유림관리소, 강릉산림항공관리소, 동해안산불방지센터, 영동 6개 시·군 등 유관기관 합동 3개반으로 편성됐다.
드론은 29대가 투입된다.
산림과 100m 이내의 가까운 곳에서 불을 놓거나 인화물질을 가지고 산에 들어가면 과태료 처벌을 받는다.
논·밭두렁과 농산·생활쓰레기 등을 소각하다 적발돼도 산림보호법에 따라 10만~50만원의 과태료 처벌이 내려진다.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영동은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대형산불 위험도가 높아지는 만큼 효율적으로 산림드론 집중단속을 추진해 산불을 사전에 예방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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