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정규 기자 = 국립중앙박물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휴관에 따라 관람객들을 위해 특별전 '핀란드 디자인 10 000년'을 네이버TV로 중계한다고 9일 밝혔다.
전시를 담당한 백승미 학예연구사와 윤인구 KBS 아나운서의 전시해설과 함께 오는 13일 오후 7시부터 볼 수 있다.
국립중앙박물관과 핀란드국립박물관이 함께 마련한 이번 특별전은 지난 1만년 동안 핀란드 지역에서 발전한 물질, 문화, 기술을 새로운 관점에서 소개한 융·복합 전시다. 과거·현재·미래라는 연대기를 따르지 않고 전통적인 방식으로 사물을 분류하지 않는 전시방법을 택했다.
전시를 담당한 백승미 학예연구사와 윤인구 KBS 아나운서의 전시해설과 함께 오는 13일 오후 7시부터 볼 수 있다.
국립중앙박물관과 핀란드국립박물관이 함께 마련한 이번 특별전은 지난 1만년 동안 핀란드 지역에서 발전한 물질, 문화, 기술을 새로운 관점에서 소개한 융·복합 전시다. 과거·현재·미래라는 연대기를 따르지 않고 전통적인 방식으로 사물을 분류하지 않는 전시방법을 택했다.
방송 중에는 온라인을 통해 전시에 대한 질문을 받아 즉시 답변할 예정이며 깜짝퀴즈를 통해 답변자 5명에게는 '핀란드 디자인 10 000년' 도록을 증정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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