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은 경북도에 성금 5억원 전달
[봉화=뉴시스] 김진호 기자 = ㈜영풍 석포제련소가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1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봉화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지원 및 지역사회 방역사업, 주민 건강보호를 위한 물품 확보에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영풍 석포제련소는 지난 5일 경북도에 코로나19 극복에 사용해 달라며 성금 5억 원을 기탁했다.
이강인 영풍 대표이사는 "갑작스런 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인한 봉화 주민들의 걱정을 나누고 봉화군의 방역 노고에 작은 힘이라도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퇴치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성금은 봉화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지원 및 지역사회 방역사업, 주민 건강보호를 위한 물품 확보에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영풍 석포제련소는 지난 5일 경북도에 코로나19 극복에 사용해 달라며 성금 5억 원을 기탁했다.
이강인 영풍 대표이사는 "갑작스런 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인한 봉화 주민들의 걱정을 나누고 봉화군의 방역 노고에 작은 힘이라도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퇴치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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