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서울 구로경찰서는 지난 3일 교통법규위반 제보자 A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구로경찰서에 접수된 공익신고는 총 5369건인데, A씨는 이중 12%에 해당하는 660건을 제보했다. 구로경찰서 임석환 교통과장은 "교통법규를 준수하는 문화 조성은 경찰의 노력만으로 어려운 일"이라면서 "안전한 구로구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시민들이 주체적으로 교통질서 확립에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