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중국 등 외국인 관광객 감소가 계속된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궁 인근 한 한복 대여점에 코로나19로 인한 임시 휴무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0.03.04. dahora8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03/04/NISI20200304_0016143466_web.jpg?rnd=20200304100349)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중국 등 외국인 관광객 감소가 계속된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궁 인근 한 한복 대여점에 코로나19로 인한 임시 휴무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0.03.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정규 기자 = 올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콘텐츠산업의 혁신성장을 전방위로 지원한다. 당초 외국인 관광객 2000만명 돌파를 공언했던 관광부문은 우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한 시장의 빠른 회복에 집중하기로 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5일 '문화로 행복한 국민, 신한류로 이끄는 문화경제'를 목표로 2020년 업무계획을 발표하고 이 같은 문화산업 육성방안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업무계획에 따르면 문체부는 지난해 처음 100억 달러 수출 실적을 달성하는 등 한류 확산의 바탕이 되고 있는 콘텐츠 산업의 혁신성장을 위해 올해 금융·세제 지원, 기업 육성, 인력 양성, 신기술 개발 등 전방위적 정책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새로운 시도에 투자하는 모험투자펀드를 800억원 규모로 신설하는 것을 포함해 총 1조6850억원의 정책금융을 투입하는 한편 영상콘텐츠 제작비 세액공제도 2022년까지 연장하고 오락·예능 등에 대해서도 신규 적용하는 등 콘텐츠 창작을 촉진한다.
광화문 일대에 400억원을 새로 투입해 실감콘텐츠를 집적화하는 등 실감콘텐츠 본격 육성을 지원하는 한편 연구개발 지원 규모를 556억원에서 751억원으로 확대하는 등 신기술 개발도 촉진한다. 특히 온라인영상서비스(OTT)의 세계적 확산에 대응해 국내 콘텐츠와 플랫폼의 해외 진출도 지원한다.
상반기 게임법 전면 개정, 올림픽 체조경기장 케이팝 전용 공연장화, 부천 웹툰융합센터 조성, 200억원 규모 애니메이션 전문펀드 신설 등도 추진한다.
관광산업의 경우 지난해 외국인관광객이 1750만명을 넘어서면서 올해 2000만명을 돌파하겠다는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한 피해 때문에 이번 업무계획에서는 이 같은 내용이 빠졌다. 대신에 코로나19의 진정 국면을 준비해 관광산업 활성화를 병행 추진하면서 시장의 빠른 회복을 지원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외국인 방한관광은 4대 시장별로 맞춤형 유치 전략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주력시장인 중국은 고급화, 일본은 현지화에 중점을 두고 새로 도약하는 시장인 중화권·신남방의 경우 한류 등을 활용해 집중 유치한다. 또 고부가가치시장인 미국·러시아는 의료관광 등을 특성화하는 한편 신흥 잠재시장인 아랍에미리트·몽골·인도 등은 차별화를 통해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5일 '문화로 행복한 국민, 신한류로 이끄는 문화경제'를 목표로 2020년 업무계획을 발표하고 이 같은 문화산업 육성방안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업무계획에 따르면 문체부는 지난해 처음 100억 달러 수출 실적을 달성하는 등 한류 확산의 바탕이 되고 있는 콘텐츠 산업의 혁신성장을 위해 올해 금융·세제 지원, 기업 육성, 인력 양성, 신기술 개발 등 전방위적 정책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새로운 시도에 투자하는 모험투자펀드를 800억원 규모로 신설하는 것을 포함해 총 1조6850억원의 정책금융을 투입하는 한편 영상콘텐츠 제작비 세액공제도 2022년까지 연장하고 오락·예능 등에 대해서도 신규 적용하는 등 콘텐츠 창작을 촉진한다.
광화문 일대에 400억원을 새로 투입해 실감콘텐츠를 집적화하는 등 실감콘텐츠 본격 육성을 지원하는 한편 연구개발 지원 규모를 556억원에서 751억원으로 확대하는 등 신기술 개발도 촉진한다. 특히 온라인영상서비스(OTT)의 세계적 확산에 대응해 국내 콘텐츠와 플랫폼의 해외 진출도 지원한다.
상반기 게임법 전면 개정, 올림픽 체조경기장 케이팝 전용 공연장화, 부천 웹툰융합센터 조성, 200억원 규모 애니메이션 전문펀드 신설 등도 추진한다.
관광산업의 경우 지난해 외국인관광객이 1750만명을 넘어서면서 올해 2000만명을 돌파하겠다는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한 피해 때문에 이번 업무계획에서는 이 같은 내용이 빠졌다. 대신에 코로나19의 진정 국면을 준비해 관광산업 활성화를 병행 추진하면서 시장의 빠른 회복을 지원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외국인 방한관광은 4대 시장별로 맞춤형 유치 전략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주력시장인 중국은 고급화, 일본은 현지화에 중점을 두고 새로 도약하는 시장인 중화권·신남방의 경우 한류 등을 활용해 집중 유치한다. 또 고부가가치시장인 미국·러시아는 의료관광 등을 특성화하는 한편 신흥 잠재시장인 아랍에미리트·몽골·인도 등은 차별화를 통해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서울=뉴시스] 문화체육관광부 2020년 업무계획 12대 과제.(그래픽=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0.3.5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03/05/NISI20200305_0000489321_web.jpg?rnd=20200305113945)
[서울=뉴시스] 문화체육관광부 2020년 업무계획 12대 과제.(그래픽=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0.3.5 [email protected]
부산, 전주, 안동, 강릉, 목포 등 5대 관광거점도시를 육성해 지역 관광의 핵심거점을 확충함으로써 수도권으로 집중된 관광 수요를 지역으로 분산하기로 했다.
지방입국 환대기간 신설과 동남아 복수비자 확대, 관광지 연계 교통 확충 등을 통해 입출국·교통 등의 걸림돌을 제거하고 스포츠, 의료·웰니스, 마이스, 크루즈, 고급관광, 한류, 비무장지대(DMZ), 역사·문화, 음식·쇼핑, 야간여행 등 우리나라가 경쟁력을 보유한 10대 관광상품을 집중 육성하기로 했다.
관광기업을 육성을 위해서는 관광기업 육성펀드를 약 2배 규모로 확대하고 창업 단계별로 150개 기업에 대해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특히 부처·민간 협업을 통해 ▲중소기업 혁신사업 지원 ▲민간주도 성장지원 ▲기술벤처 지원 등으로 나눠 지원하기로 했다.
영세 업체 등의 경영 지원을 위한 관광산업 융자는 대폭 확대헤 올해 6300억원 규모로 지원하고 외국인 관광객 부가세 환급 특례 연장, 공유숙박 제도화 등을 통해 산업 기반도 강화할 계획이다.
김용삼 문체부 제1차관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쉽지는 않겠지만 할 수 있는 모든 정책과 수단을 동원해 문화체육관광 활성화에 매진하겠다"며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에도 국민들이 만족하실 만한 확실한 변화를 창출해 지금의 위기가 전화위복의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지방입국 환대기간 신설과 동남아 복수비자 확대, 관광지 연계 교통 확충 등을 통해 입출국·교통 등의 걸림돌을 제거하고 스포츠, 의료·웰니스, 마이스, 크루즈, 고급관광, 한류, 비무장지대(DMZ), 역사·문화, 음식·쇼핑, 야간여행 등 우리나라가 경쟁력을 보유한 10대 관광상품을 집중 육성하기로 했다.
관광기업을 육성을 위해서는 관광기업 육성펀드를 약 2배 규모로 확대하고 창업 단계별로 150개 기업에 대해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특히 부처·민간 협업을 통해 ▲중소기업 혁신사업 지원 ▲민간주도 성장지원 ▲기술벤처 지원 등으로 나눠 지원하기로 했다.
영세 업체 등의 경영 지원을 위한 관광산업 융자는 대폭 확대헤 올해 6300억원 규모로 지원하고 외국인 관광객 부가세 환급 특례 연장, 공유숙박 제도화 등을 통해 산업 기반도 강화할 계획이다.
김용삼 문체부 제1차관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쉽지는 않겠지만 할 수 있는 모든 정책과 수단을 동원해 문화체육관광 활성화에 매진하겠다"며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에도 국민들이 만족하실 만한 확실한 변화를 창출해 지금의 위기가 전화위복의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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