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부터 3월 20일까지 중단"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중국 항공사인 에어차이나가 베이징(北京) 오스트리아 빈을 연결하는 노선의 운항을 이달 28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중단할 전망이다.
26일(현지시간) 현지 빈앳과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빈 공항 대변인은 이날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앞서 오스트리아 항공이 약 한 달 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베이징과 빈을 잇는 노선 운항을 중단한 바 있다.
이제는 베이징과 빈을 연결하는 유일한 항공편이었던 에어차이나까지 운항을 중단하는 셈이라고 빈앳은 지적했다.
에어차이나가 해당 노선 운항을 중단하는 이유는 예약 취소 등으로 이용하는 승객이 부족하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에어차이나는 이 노선을 주 3회 운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6일(현지시간) 현지 빈앳과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빈 공항 대변인은 이날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앞서 오스트리아 항공이 약 한 달 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베이징과 빈을 잇는 노선 운항을 중단한 바 있다.
이제는 베이징과 빈을 연결하는 유일한 항공편이었던 에어차이나까지 운항을 중단하는 셈이라고 빈앳은 지적했다.
에어차이나가 해당 노선 운항을 중단하는 이유는 예약 취소 등으로 이용하는 승객이 부족하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에어차이나는 이 노선을 주 3회 운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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