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시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위원회가 출범했다고 26일 밝혔다.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위원회는 유희숙 부시장과 정명채 익산시 명예농업시장을 공동위원장으로 김태열 익산시의회 의원과 전문가, 시민단체, 농업인 대표 등 총 14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26일 시청 북부청사에서 위축식과 함께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 사업은 오는 2022년까지 총 사업비 70억원을 투입해 마을전자상거래를 통한 중·소 농가 소득 향상, 시골 여행 활성화를 통한 농업 외 소득 창출과 마을 공동체 체험관광 시설 가동률 향상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위원회는 투명하고 효율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사업의 심의·조정·의결 등 사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위원회는 이날 기본계획수립 용역 내용을 검토하고 사업 방향과 추진 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유희숙 부시장은 “위원회의 출범으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 기반이 마련됐다”며 “본 사업으로 농업·농촌의 소득향상 및 지속가능한 역량을 강화하여 활력넘치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위원회는 유희숙 부시장과 정명채 익산시 명예농업시장을 공동위원장으로 김태열 익산시의회 의원과 전문가, 시민단체, 농업인 대표 등 총 14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26일 시청 북부청사에서 위축식과 함께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 사업은 오는 2022년까지 총 사업비 70억원을 투입해 마을전자상거래를 통한 중·소 농가 소득 향상, 시골 여행 활성화를 통한 농업 외 소득 창출과 마을 공동체 체험관광 시설 가동률 향상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위원회는 투명하고 효율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사업의 심의·조정·의결 등 사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위원회는 이날 기본계획수립 용역 내용을 검토하고 사업 방향과 추진 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유희숙 부시장은 “위원회의 출범으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 기반이 마련됐다”며 “본 사업으로 농업·농촌의 소득향상 및 지속가능한 역량을 강화하여 활력넘치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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