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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코로나19 네번째 확진자 발생…20대 미술학원 강사

기사등록 2020/02/24 16:00:28

최종수정 2020/02/24 18:32:08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장세용 경북 구미시장이 23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두 번째 코로나 확진자 발표와 동선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구미시 제공) 2020.02.23 photo@newsis.com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장세용 경북 구미시장이 23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두 번째 코로나 확진자 발표와 동선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구미시 제공) 2020.02.23 [email protected]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네 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24일 구미시는 원평동에 거주하는 A(25·미술학원 근무)씨가 네 번째 확진자로 판정났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7일 오전 9시 원평동 신천지교회를 방문한 후, 학원 근무 중 21일 오후 4시께 발열 등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보건소에 연락했고, 학원을 찾은 보건소 직원에게 검사 채취 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구미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추가 확진자가 늘고 있어 더 강력하게 대응하고, 동선 관련 정보는 확인되는 대로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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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코로나19 네번째 확진자 발생…20대 미술학원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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