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취급액 2944억원, 연체율 5.73%
자동분산투자 시스템 특허, 무상 공개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개인간 거래(P2P) 금융기업 8퍼센트는 누적 분산투자가 1500만건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분산투자는 원금이 보장되지 않는 P2P투자 손실 가능성을 최대한 낮추는 방법이라는 게 8퍼센트 설명이다. 8퍼센트는 투자자들이 평균 1만6545원을 기준으로 분산 투자하고 있으며, 이날 기준 2944억원이 1506만건으로 나눠 투자했다고 부연했다.
8퍼센트의 누적취급액은 이날 기준 2944억원으로 취급대출 건수는 2만2340건, 연체율 5.73%다. 플랫폼 회원수는 90만1062명을 기록했다.
8퍼센트는 자동분산투자 시스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이를 무상 공개한 바 있다. 앞으로도 개인신용대출 외에 다른 투자상품군에도 분산투자 등 상품 안정성 강화 방향으로 서비스를 발전시켜나갈 방침이다.
이효진 8퍼센트 대표는 "새로운 산업환경을 맞이해 더 많은 분들의 참여를 이끌고 사회 양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분산투자는 원금이 보장되지 않는 P2P투자 손실 가능성을 최대한 낮추는 방법이라는 게 8퍼센트 설명이다. 8퍼센트는 투자자들이 평균 1만6545원을 기준으로 분산 투자하고 있으며, 이날 기준 2944억원이 1506만건으로 나눠 투자했다고 부연했다.
8퍼센트의 누적취급액은 이날 기준 2944억원으로 취급대출 건수는 2만2340건, 연체율 5.73%다. 플랫폼 회원수는 90만1062명을 기록했다.
8퍼센트는 자동분산투자 시스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이를 무상 공개한 바 있다. 앞으로도 개인신용대출 외에 다른 투자상품군에도 분산투자 등 상품 안정성 강화 방향으로 서비스를 발전시켜나갈 방침이다.
이효진 8퍼센트 대표는 "새로운 산업환경을 맞이해 더 많은 분들의 참여를 이끌고 사회 양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