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 사망자 모두 80대 일본인…일본 총 4명 사망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일본 요코하마항 정박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서 코로나 19 양성반응을 보여 병원 이송 치료중이던 80대의일본인 탑승자가 사망했다고 23일 저녁 NHK가 후생노동성을 인용해 보도했다.
다이아몬드 크루즈선에서는 지난 4일부터 20일까지 634명의 탑승자가 확진 판명되었다. 이 중 2명의 80대 일본인 남녀 탑승자가 20일 사망했다.
승무원 포함 10여 개 국적의 3700명이 탑승했고 634명이 코로나 19 감염 판정을 받은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서 총 3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이다. 사망자 모두 일본인 80대이다.
일본에서는 앞서 13일 80대 여성이 사망한 뒤 코로나 19 감염이 확인돼 첫 사망자가 나왔다. 이날 크루즈선 사망자 추가로 일본 사망자는 4명이 됐다.
일본은 크루즈 내 감염 634명 외에 우한 철수자 14명 포함 국내 확진자가 150명에 달해 이날 오후 8시 기준 총 코로나 19 확진자가 774명을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다이아몬드 크루즈선에서는 지난 4일부터 20일까지 634명의 탑승자가 확진 판명되었다. 이 중 2명의 80대 일본인 남녀 탑승자가 20일 사망했다.
승무원 포함 10여 개 국적의 3700명이 탑승했고 634명이 코로나 19 감염 판정을 받은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서 총 3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이다. 사망자 모두 일본인 80대이다.
일본에서는 앞서 13일 80대 여성이 사망한 뒤 코로나 19 감염이 확인돼 첫 사망자가 나왔다. 이날 크루즈선 사망자 추가로 일본 사망자는 4명이 됐다.
일본은 크루즈 내 감염 634명 외에 우한 철수자 14명 포함 국내 확진자가 150명에 달해 이날 오후 8시 기준 총 코로나 19 확진자가 774명을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