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 유행 아이템 트위드 재킷 등 5종
CJ몰서 미리 주문하면 10% 할인 혜택
[서울=뉴시스] 박미영 기자 = CJ ENM 오쇼핑부문의 패션 브랜드 ‘지스튜디오(g studio)’가 오는 22일 오전 10시20분 봄 신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봄 시즌 상품은 지춘희 디자이너가 오랜 기간 사용한 해외 유명 원단사의 소재를 적용했다. 봄 신상품은 ‘이태리 트위드 재킷’ ‘이태리 톨레뇨 슈트’ ‘수피마 코튼 블라우스’ ‘코코나 팬츠’ ‘시그니처 코트’ 등 5종이다. 론칭 방송 1시간 전까지 CJ몰을 통해 미리 주문하면 10%를 할인해준다. 포토 상품평을 작성하면 100명을 추첨해지스튜디오 캐시미어 혼방 모자와 스카프 세트를 증정한다.
지스튜디오는 2018년에 국내 최정상 디자이너인 지춘희 씨와 손잡고 선보인 CJ오쇼핑의 패션 브랜드다. 론칭 1년 만에 연 주문금액 1000억원을 돌파했다.
강혜련 CJ ENM 오쇼핑부문 패션의류팀 부장은 “국내 최고 디자이너 지춘희의 명성을 집약한 고가의 소재와 디자인이 더해진 프리미엄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라며 “소재와 상품의 고급화 전략을 기반으로 올해 800억 원 매출을 일으켜 업계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로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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