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강남점 오픈 당시 선계약만으로 100% 입주 완료"
5월 문을 여는 강남 2호점은 금융, 법률, 상업 시설 밀접 지역에 위치했다. 강남 3호점은 6월 오픈 예정이다. 스파크플러스가 입주와 동시에 건물 전체 리모델링을 담당한다.
스파크플러스측은 “강남지역은 서울 타권역 대비 낮은 오피스 공실률인 7%대를 유지하고 있다"며 "2018년 12월 강남점 오픈 당시에도 선계약만으로 100% 입주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한편, 스파크플러스는 국내 최대 창업지원기관인 스파크랩과 아주호텔앤리조트가 창업가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만든 한국형 공유오피스다. 역삼점, 역삼2호점, 삼성점, 서울로점, 선릉점, 강남점, 을지로점, 삼상2호점, 시청점, 선릉2호점, 선릉3호점, 성수점 등 12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또 지난해 12월 30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하며 누적 투자 유치금 600억원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