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표주연 기자 = 삼광글라스느 18일 이사회를 개최해 주주들에 대한 이익배당금을 전년 대비 250원 상승한 주당 1000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2019년도 실적이 연결 기준 영업이익 흑자로 전환됨에 따라 주주 친화 정책의 일환으로 일반 주주들에게 이익을 더 환원시키기 위한 조치다.
이번 배당으로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주식을 제외한 일반주주들은 주당 1000원을 배당받는다. 이는 작년 대비 약 33%가 증가한 금액이다. 전체주식의 45%를 보유한 삼광글라스의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들은 일반 주주보다 적은 주당 850원을 배당받는다.
삼광글라스는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배당금을 줄여 일반 주주들에 대한 배당금 재원을 최대한 확보해 주당 1000원의 배당이 가능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배당으로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주식을 제외한 일반주주들은 주당 1000원을 배당받는다. 이는 작년 대비 약 33%가 증가한 금액이다. 전체주식의 45%를 보유한 삼광글라스의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들은 일반 주주보다 적은 주당 850원을 배당받는다.
삼광글라스는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배당금을 줄여 일반 주주들에 대한 배당금 재원을 최대한 확보해 주당 1000원의 배당이 가능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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