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내달 27일까지 청년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할 제10기 청년창업가 70여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IT와 기술·디자인·지식 서비스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관내 20~39세 청년창업가다. 공고일 기준 3년 미만의 창업자(1~5명 구성팀)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심사위원 평가점수 고득점 순으로 최종 합격자를 뽑는다. 선정된 팀은 5월부터 1년간 창업을 위한 사무공간과 창업교육, 1대1 전문가컨설팅, 멘토링, 마케팅 홍보, 국내·외 전시회 참가 등을 지원받는다. 1년 후에는 창업성과가 우수한 기업을 선발해 추가로 1년 연장이 지원된다.
구는 지난 2010년 청년창업지원센터를 설립한 이래 총 190개의 청년 창업기업을 졸업시켰다. 올해 졸업하는 21개 기업은 개발 완료 21건, 지식 재산권 61건, 고용창출 46명, 매출액 10억원의 성과를 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모집대상은 IT와 기술·디자인·지식 서비스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관내 20~39세 청년창업가다. 공고일 기준 3년 미만의 창업자(1~5명 구성팀)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심사위원 평가점수 고득점 순으로 최종 합격자를 뽑는다. 선정된 팀은 5월부터 1년간 창업을 위한 사무공간과 창업교육, 1대1 전문가컨설팅, 멘토링, 마케팅 홍보, 국내·외 전시회 참가 등을 지원받는다. 1년 후에는 창업성과가 우수한 기업을 선발해 추가로 1년 연장이 지원된다.
구는 지난 2010년 청년창업지원센터를 설립한 이래 총 190개의 청년 창업기업을 졸업시켰다. 올해 졸업하는 21개 기업은 개발 완료 21건, 지식 재산권 61건, 고용창출 46명, 매출액 10억원의 성과를 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