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투어스 "광복절·노동당 창건일에 맞춰 진행"
[서울=뉴시스] 김지현 기자 = 북한이 올해 8월과 10월에 집단체조 공연을 할 예정이라고 북한 전문 여행사 고려투어스가 18일 밝혔다.
고려투어스는 이날 북한 내부 소식통들을 인용해 "올해 8월과 10월에 있는 75주년 기념일에 맞춰 대집단체조가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75주년을 맞는 광복절(8월15일)과 노동당 창건일(10월10일)에 집단체조 공연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
북한은 '아리랑', '빛나는 조국', '인민의 나라' 등 집단체조를 선보인 바 있다. 이는 북한 관광 상품과 체제 선전에 활용돼 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고려투어스는 이날 북한 내부 소식통들을 인용해 "올해 8월과 10월에 있는 75주년 기념일에 맞춰 대집단체조가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75주년을 맞는 광복절(8월15일)과 노동당 창건일(10월10일)에 집단체조 공연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
북한은 '아리랑', '빛나는 조국', '인민의 나라' 등 집단체조를 선보인 바 있다. 이는 북한 관광 상품과 체제 선전에 활용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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