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계 6명과 당권파 3명 등 9명
바른미래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출당을 원하는 비례대표 의원들에 대한 제명을 각각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당에서 제명을 받아 출당 조치가 이뤄진 비례대표 의원은 김삼화·김수민·김중로·이동섭·이태규·신용현 의원 등 안철수계 의원 6명과 호남 정당 통합에 찬성하는 이상돈·임재훈·최도자 의원 등 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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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0/02/18 11:32:4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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