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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특수···공주시, 배달음식점 특별단속

기사등록 2020/02/17 13:44:29

28일까지

유통기한 경과, 원산지 표시 적정 등


【공주=뉴시스】송승화 기자 = 충남 공주시가 17~28일 중국음식점 등 배달 음식점을 대상으로 식품위생과 원산지표시 특별 단속을 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전화나 배달 앱을 통한 음식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위생 재점검 차원이다.

 영업장 위생 관리, 유통기한 경과 원료 사용 여부, 원산지표시 적정 여부 등을 단속한다.

시는 자체 상시단속반과 더불어 충청남도와 청양군 등 인근 지자체 합동단속도 병행한다.

단속 결과 가벼운 위반 업소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고의적인 중대 위반 업소는 법질서 확립 차원에서 강력하게 처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공주시는 단속 기간 중 식탁 표면 소독 세척 권고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예방 홍보도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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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특수···공주시, 배달음식점 특별단속

기사등록 2020/02/17 13:44:2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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