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오애리 기자 = 중국 후베이성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100명 추가발생했다.
NHK에 따르면, 17일 후베이성 보건당국은 이날 0시 현재 코로나19 사망자가 100명 더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국 총사망자는 1765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앞서 16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는 15일 0~24시 사이에 코로나19로 142명이 추가로 숨지면서 총사망자는 1665명으로 늘어났다고 발표한 바 있다.또 확진환자 수가 2009명 증가하면서 6만8500명으로 확인됐다면서 완치자 등을 제외한 현재 확진자 경우 5만7416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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