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본 "진단시약 1개→2개로 늘어 시약 공급 원활할 것으로 전망"
[서울·세종=뉴시스] 김성진 기자 =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시약 1개에 대해 추가로 긴급사용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새로운 코로나19 진단시약은 씨젠에서 나왔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12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진단 시약에 대해서 2차 평가를 시행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정 본부장은 "질병관리본부와 진단검사의학회가 공동으로 시약에 대한 평가를 했다"며 "그 결과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해서 심의한 결과 1개 제품이 추가로 긴급사용승인을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정 본부장은 "진단 시약의 긴급사용승인 제품이 1개에서 2개로 늘어나 시약 공급도 더욱 원활해 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12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진단 시약에 대해서 2차 평가를 시행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정 본부장은 "질병관리본부와 진단검사의학회가 공동으로 시약에 대한 평가를 했다"며 "그 결과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해서 심의한 결과 1개 제품이 추가로 긴급사용승인을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정 본부장은 "진단 시약의 긴급사용승인 제품이 1개에서 2개로 늘어나 시약 공급도 더욱 원활해 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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