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오애리 기자 = 중국 후베이성 보건 당국은 9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으로 새로 81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서 중국 전체 사망자는 총 803명으로 증가하게 됐다.
NHK에 따르면, 이는 2003년에 유행한 사스(SARS 중증급성호흡기 증후군) 전 세계 사망자 774명을 넘어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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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0/02/09 08:59:20
최종수정 2020/02/09 09:08:02
기사등록 2020/02/09 08:59:20 최초수정 2020/02/09 09: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