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한주홍 기자 = 이낙연 전 국무총리는 7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4·15 총선에서 서울 종로 출마를 선언한 데 대해 입장문을 내고 "종로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선의의 경쟁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서 황 대표는 이날 오후 한국당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종로 지역구 출마를 선언한다"며 "종로를 반드시 정권심판 1번지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이 전 총리는 이미 일찌감치 종로 출마를 선언한 상태다. 이 전 총리는 지난달 23일 종로 출마 의사를 밝힌 데 이어 지난 3일에는 4·15 총선 서울 종로구 예비후보로 등록한 상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앞서 황 대표는 이날 오후 한국당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종로 지역구 출마를 선언한다"며 "종로를 반드시 정권심판 1번지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이 전 총리는 이미 일찌감치 종로 출마를 선언한 상태다. 이 전 총리는 지난달 23일 종로 출마 의사를 밝힌 데 이어 지난 3일에는 4·15 총선 서울 종로구 예비후보로 등록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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