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오애리 기자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에서 하루동안 사망자가 69명 증가했다.
CCTV에 따르면, 7일 후베이성 보건 당국은 전날에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사망한 사람이 69명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후베이성 사망자는 총 618명으로 증가하게 됐다. 중국 내 총 사망자는 632명으로 집계됐다.
또 후베이성 내에서 확진자가 2447명 증가해, 총 2만2112명으로 늘었다고 보건당국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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