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이어 중국 외에선 2번째
[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홍콩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으로 인한 사망자가 처음으로 발생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4일 보도했다.
숨진 사람은 39살 남성으로 프린세스 마거릿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4일 아침 숨졌다고 3명의 의료 소식통들이 전했
다.
홍콩 보건당국은 3일 홍콩에서 1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사망자는 대부분 중국에서 발생했으며 중국 이외에서 사망한 것은 필리핀에 이어 홍콩이 2번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숨진 사람은 39살 남성으로 프린세스 마거릿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4일 아침 숨졌다고 3명의 의료 소식통들이 전했
다.
홍콩 보건당국은 3일 홍콩에서 1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사망자는 대부분 중국에서 발생했으며 중국 이외에서 사망한 것은 필리핀에 이어 홍콩이 2번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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