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사용자 위치 기반 '날씨알리미' 앱 서비스 시작

기사등록 2020/01/30 10:28:42

사용자 주변 위험기상 정보 제공

긴급기상알림 등 강제 푸시 알람

[서울=뉴시스] 지진 발생 시 '기상청 날씨알리미' 앱 푸시 알림 예시. (그림=기상청 제공)
[서울=뉴시스] 지진 발생 시 '기상청 날씨알리미' 앱 푸시 알림 예시. (그림=기상청 제공)
[서울=뉴시스] 이창환 기자 = 사용자 위치를 토대로 중요 기상특보와 긴급 기상알림을 받아볼 수 있는 애플리캐이션(앱) 서비스가 개시됐다.

기상청은 사용자 위치의 위험기상·지진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기상청 날씨알리미' 앱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앱은 사용자 주변의 위험기상 정보를 신속하게 확인하고 능동적인 기상재해 대처를 위해 고안된 것으로, 위치 정보를 확인해 ▲중요 기상특보(호우, 대설, 황사, 태풍 등) ▲지진·해일 ▲긴급기상알림 등을 강제 푸시 알람을 통해 전달한다.

이를 통해 텍스트 위주의 긴급 재난문자와 달리, 그래픽 분포도와 대처요령 등의 상세 정보 및 실시간 정보를 제공해 긴급 상황에 더욱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이 외에도 사용자 개인 선호에 따라 풍랑·건조·폭염·한파 등 기상특보와 육상·바다 예보 등 정보를 선택해 최신 기상정보 알림 메시지를 받아볼 수 있다.

또 기존 '기상청 날씨제보' 앱 기능을 통합해 국민이 직접 날씨와 계절 변화, 재해 현상 등을 제보해 공유할 수 있게 했다.

'기상청 날씨알리미'는 앱 마켓(플레이스토어·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은 후 사용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는 이날부터, 아이폰용(IOS)에서는 2월 초부터 제공된다.

김종석 기상청장은 "날씨알리미 앱 서비스가 기상정보 이용을 생활화하는 마중물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기상청, 사용자 위치 기반 '날씨알리미' 앱 서비스 시작

기사등록 2020/01/30 10:28:42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