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정원 기자 = 일본에서 중국 우한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 네 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26일 NHK 등에 따르면 일본 후생노동성은 우한에서 일본으로 여행 온 40대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일본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이번에 네 번째다.
이 남성은 지난 22일 일본에 도착했으며 다음날부터 발열 증상을 보였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우한에서 자국민을 대피시키기 위해 중국 당국과 협의 중이다. 일본 정부에 따르면 우한에는 일본인 710명이 체류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6일 NHK 등에 따르면 일본 후생노동성은 우한에서 일본으로 여행 온 40대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일본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이번에 네 번째다.
이 남성은 지난 22일 일본에 도착했으며 다음날부터 발열 증상을 보였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우한에서 자국민을 대피시키기 위해 중국 당국과 협의 중이다. 일본 정부에 따르면 우한에는 일본인 710명이 체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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