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유럽연합(EU)이 올해에도 북한을 인도주의 지원 대상국에 포함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22일 보도했다.
EU 집행위원회 관계자는 21일 VOA에 올해 북한에 "비상시에 필요에 따라" 인도주의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U는 올해 아시아와 남미 지역에 1억1100만 유로(약 1438억원)의 인도주의 지원금을 배정했으며 북한은 대상국 가운데 하나다.
다만 EU는 북한 등 국가별로 사전에 예산을 배분하지 않고 필요에 따라 지원을 하기로 했다.
EU는 1995년부터 북한에 인도적지원을 제공했다.
EU는 2011년부터 2017년까지 1200만 유로를 제공했다고 VOA는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U 집행위원회 관계자는 21일 VOA에 올해 북한에 "비상시에 필요에 따라" 인도주의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U는 올해 아시아와 남미 지역에 1억1100만 유로(약 1438억원)의 인도주의 지원금을 배정했으며 북한은 대상국 가운데 하나다.
다만 EU는 북한 등 국가별로 사전에 예산을 배분하지 않고 필요에 따라 지원을 하기로 했다.
EU는 1995년부터 북한에 인도적지원을 제공했다.
EU는 2011년부터 2017년까지 1200만 유로를 제공했다고 VOA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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