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7일 오전 6시 10분께 부산 동구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인근 도로에서 시내버스가 신호대기 중이던 급행버스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두 버스의 기사와 시내버스 승객 12명 등 총 14명이 다쳤고, 이 중 12명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당시 급행버스에는 승객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사고로 두 버스의 기사와 시내버스 승객 12명 등 총 14명이 다쳤고, 이 중 12명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당시 급행버스에는 승객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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