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신작 카운터사이드 대표 이미지
[서울=뉴시스] 이진영 기자 = 넥슨은 신작 카운터사이드'(Counterside) 게임을 내달 4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넥슨 이날 서초구 넥슨아레나에서 개최한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이같이 발표했다.
카운터사이드는 현실세계 ‘노말사이드’와 반대편 세계 ‘카운터사이드’의 전투를 그린 어반 판타지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스튜디오비사이드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 한다.
이날 현장에서는 카운터사이드 캐릭터들의 박진감 넘치는 전투 플레이와 ‘건틀릿’, ‘뇌명 브리트라’ 등 주요 게임 콘텐츠를 미리 엿볼 수 있는 인게임 트레일러 영상 등이 공개됐다.
박상연 넥슨 디렉터는 "지난 8월 프리미엄 테스트 이후 유저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전투 플레이’, ‘채용 시스템’ 등 30종 이상의 수정 사항들을 전면 개선했다"며 "이후에도 이용자들의 추가 요청 사항들을 적극적으로 수렴 및 개선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넥슨은 2월 10일까지 현실세계와 이면세계를 넘나드는 카운터사이드 게임 콘셉트에 맞춰 ‘증강현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넥슨플레이’ 애플리케이션 내 지도에 등장하는 ‘카운터’와 ‘침식체’를 찾아 이를 제보하면 최대 ‘1만 넥슨플레이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넥슨 이날 서초구 넥슨아레나에서 개최한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이같이 발표했다.
카운터사이드는 현실세계 ‘노말사이드’와 반대편 세계 ‘카운터사이드’의 전투를 그린 어반 판타지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스튜디오비사이드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 한다.
이날 현장에서는 카운터사이드 캐릭터들의 박진감 넘치는 전투 플레이와 ‘건틀릿’, ‘뇌명 브리트라’ 등 주요 게임 콘텐츠를 미리 엿볼 수 있는 인게임 트레일러 영상 등이 공개됐다.
박상연 넥슨 디렉터는 "지난 8월 프리미엄 테스트 이후 유저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전투 플레이’, ‘채용 시스템’ 등 30종 이상의 수정 사항들을 전면 개선했다"며 "이후에도 이용자들의 추가 요청 사항들을 적극적으로 수렴 및 개선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넥슨은 2월 10일까지 현실세계와 이면세계를 넘나드는 카운터사이드 게임 콘셉트에 맞춰 ‘증강현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넥슨플레이’ 애플리케이션 내 지도에 등장하는 ‘카운터’와 ‘침식체’를 찾아 이를 제보하면 최대 ‘1만 넥슨플레이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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