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시장 "부드럽고 강하게 시민과 함께 하겠다"
![[진주=뉴시스] 진주 시민축구단 창단식.](https://img1.newsis.com/2019/12/23/NISI20191223_0000451728_web.jpg?rnd=20191223155612)
[진주=뉴시스] 진주 시민축구단 창단식.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민축구단이 창단됐다.
진주시는 23일 진주종합경기장 특설무대에서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해 김재경 국회의원, 노홍섭 전 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 최진환 경남FC 감독 등 체육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시민축구단 창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진주시민축구단 창단 경과보고, 창단사, 축사, 선수단소개, 유니폼 및 구단기 전달, 기념케이크 자르기 순으로 진행됐다.
앞서 진주시민축구단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공개테스트를 통해 20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내년 1~2월 동계훈련을 거쳐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는 K4리그와 FA컵, 전국체육대회 등에 진주시를 대표해 참여할 계획이다.
K4리그는 프로축구단과 실업축구단을 제외한 세미프로 축구 리그로 진주시는 K3리그 베이직부터 시작해 점차 승급하겠다는 계획이다.
조규일 시장은 “진주시는 축구의 명문도시로 수많은 스타를 배출해 왔으며 축구인과 시민들의 열망으로 축구단을 창단하게 됐다”며 “앞으로 시민으로부터 사랑받는 명문구단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필요한 사항들을 잘 준비해 나가겠다”고 했다.
권성덕 시민축구단 이사회 회장은 “진주시민축구단 창단은 이미 지역 체육인들과 시민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축구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주시는 그동안 축구단 창단을 위한 전문가 용역, 의회간담회, 시민공청회, 창단추진위원회 운영, 이사회와 사무국 구성 등의 과정을 진행해왔다.
축구단은 감독 1명, 코치 1명, 선수 25명을 구성해 오는 2020년 대한축구협회에서 주관하는 4부 리그와 도민체육대회, 전국체육대회 등 각종대회에 참가해 축구명문도시로서의 옛 명성을 되찾는데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진주=뉴시스] 진주시민축구단 창단식 모습.](https://img1.newsis.com/2019/12/23/NISI20191223_0000451730_web.jpg?rnd=20191223155704)
[진주=뉴시스] 진주시민축구단 창단식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