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교보문고X초코사이다, 아트토이북 패키지 발간. (사진 = 교보문고 제공) 2019.12.19.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19/12/19/NISI20191219_0000449801_web.jpg?rnd=20191219114111)
[서울=뉴시스]교보문고X초코사이다, 아트토이북 패키지 발간. (사진 = 교보문고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교보문고는 19일 콘텐츠 창작집단 '초코사이다'와 함께 리디자인한 종이책과 북마크, '더쿠' 피규어로 구성된 상품을 선보였다.
베스트셀러와 스테디셀러, 고전 중에서 대중으로부터 사랑받은 책들 중에 '더쿠' 캐릭터와 어울리는 작품을 골라 책표지를 다시 제작했다.
더쿠는 오리 형상의 캐릭터다. 영어 'Duck'에서 비롯되기도 했고 마니아를 뜻하는 '덕후'라는 의미도 담겼다.
더쿠 캐릭터로 리디자인한 종이책은 '열두 발자국'과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이다.
'열두 발자국'은 지성의 숲으로 떠나는 더쿠의 모습으로,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는 고양이 탈을 쓴 더쿠의 모습을,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는 하트 모양 머리띠를 쓴 더쿠의 모습으로 만들었다.
제작된 책은 더쿠 피규어, 북마크가 함께 구성된 박스로 구입할 수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에서는 전날(18일)부터,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오는 20일부터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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