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적 답사하며 우리 뿌리 찾기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롯데면세점은 인천 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 아동청소년 가정 40명과 함께 국내 역사기행 프로그램 '같이여행'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다문화가정 및 탈북 아동이 유서 깊은 문화 유적지를 답사하며 우리 역사와 문화 뿌리에 대해 알아가는 지역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다문화 청소년이 언어 차이로 인해 겪는 학교폭력 및 학습장애 등 2차 피해를 최소화하고 사회문화적 소통 능력을 함양해 한국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14일 행사에서는 서울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통인시장, 경복궁 등을 차례로 관람했다. 롯데면세점은 앞으로 약 1년 간 인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섯번의 같이여행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롯데면세점은 이밖에도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청년 기업 & 지역 상생 프로젝트', 국내 주요 관광지 음식점 외국어 메뉴판 제작 프로젝트인 '낙향미식'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다문화가정 및 탈북 아동이 유서 깊은 문화 유적지를 답사하며 우리 역사와 문화 뿌리에 대해 알아가는 지역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다문화 청소년이 언어 차이로 인해 겪는 학교폭력 및 학습장애 등 2차 피해를 최소화하고 사회문화적 소통 능력을 함양해 한국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14일 행사에서는 서울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통인시장, 경복궁 등을 차례로 관람했다. 롯데면세점은 앞으로 약 1년 간 인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섯번의 같이여행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롯데면세점은 이밖에도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청년 기업 & 지역 상생 프로젝트', 국내 주요 관광지 음식점 외국어 메뉴판 제작 프로젝트인 '낙향미식'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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