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김유지 뜨거워진 커플...’연맛3’시청률도 후끈

기사등록 2019/11/29 09:46:25

[서울=뉴시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 시즌3' 제5회 (사진= TV 조선 '연애의 맛' 캡처)
[서울=뉴시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 시즌3' 제5회 (사진= TV 조선 '연애의 맛' 캡처)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탤런트 정준(40)과 김유지(27)가 연애 진도를 빠르게 빼고 있다.   

정준과 김유지는 20일 밤 10시에 방송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 시즌3' 제5회에서 사귄 지 30일만에 과감한 스킨십을 보여줬다.  

정준과 김유지는 이날 방송에서 본격 교제 기념 제주도 여행에서 밤바다를 보며 와인을 마셨다. 정준은 김유지의 이마에 뽀뽀하고 웃으며 "이런 감정에 행복해"라고 고백했다.

제주도 여행 후, 두 사람은 다시 강원도로 떠나 교복을 입고 기찻길 위를 걷는 색다른 데이트를 즐겼다. 김유지는 '만난 지 30일 이벤트'로 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정준을 기다렸다. 정장을 입은 정준은 김유지에게 "천사야?"라고 탄성을 지르며 눈을 떼지 못했다.

김유지는 직접 쓴 편지를 통해 "기적 같고, 감사하다"고 고백하며눈시울을 붉혔다. 이에 정준도 눈물을 흘렸다. 늦은 밤 둘은 호텔 수영장에서 물장구를 치며 "평생 같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과 함께 진한 입맞춤도 했다.
 
뜨거워진 이들 커플의 연애는 이날 '연애의 맛3'의 시청률도 올렸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연애의 맛3' 전국 시청률이 유료가입가구기준으로 4.8%를 기록했다. 이는 21일 방송한 제4회 시청률 3.7%에서 1.1%포인트 오른 수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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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김유지 뜨거워진 커플...’연맛3’시청률도 후끈

기사등록 2019/11/29 09:46:2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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