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과학기술대학교(총장 강기성)는 최근 열린 '제2회 전문대학 재학생 창업·창직·창작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총 5개 팀이 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한국고등직업교육학회가 주관하고 중소벤처기업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창업진흥원, 한국생산성본부 등이 후원한 이 경진대회에는 전국 전문대학 재학생 72개 팀이 참가했다.
이 중 부산과기대 간호학과 여소정·신혜민·조준은 학생과 보건의료행정과 김규현 학생 등으로 구성된 팀이 출품한 '보폭이 조절되는 스마트 보조 보행기'가 대상인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
이 작품은 현재 보급 중인 보조 보행기가 노약자나 환자가 힘을 제어하기가 힘들고 2차 사고의 위험이 있는 것에 착안해 스마트폰이나 스마트워치 등의 첨단기기를 활용해 이용자의 평균 보폭거리 등을 설정해 보행기 제어와 보폭조절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더불어 이 대학 자동차공학계열 여진석 학생이 출품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차량용 QR코드 주차번호판'이 은상인 한국대학신문사사장상을 수상하고, 자동차공학계열 현유환·김지환·김수범 학생팀이 출품한 '장애인 맞춤형 근골격 보호대'가 장려상인 창업창직교육포럼위원장상을 받았다.
또 유아교육과 손지연·김은선·여소진·이민영 학생팀의 '올바른 유아 젠더교육을 위한 동화책 및 교구세트'와 비즈니스경영과 류성호·이효정 학생팀의 '원격 자율교통 관제사'가 입선인 부산벤처기업협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상석 산학협력단장은 "4차 산업혁명 등 미래사회의 청사진은 우리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세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학생들이 새로운 것에 대한 꾸준한 탐구와 창의적 역량으로 다가오는 미래를 준비하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한국고등직업교육학회가 주관하고 중소벤처기업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창업진흥원, 한국생산성본부 등이 후원한 이 경진대회에는 전국 전문대학 재학생 72개 팀이 참가했다.
이 중 부산과기대 간호학과 여소정·신혜민·조준은 학생과 보건의료행정과 김규현 학생 등으로 구성된 팀이 출품한 '보폭이 조절되는 스마트 보조 보행기'가 대상인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
이 작품은 현재 보급 중인 보조 보행기가 노약자나 환자가 힘을 제어하기가 힘들고 2차 사고의 위험이 있는 것에 착안해 스마트폰이나 스마트워치 등의 첨단기기를 활용해 이용자의 평균 보폭거리 등을 설정해 보행기 제어와 보폭조절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더불어 이 대학 자동차공학계열 여진석 학생이 출품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차량용 QR코드 주차번호판'이 은상인 한국대학신문사사장상을 수상하고, 자동차공학계열 현유환·김지환·김수범 학생팀이 출품한 '장애인 맞춤형 근골격 보호대'가 장려상인 창업창직교육포럼위원장상을 받았다.
또 유아교육과 손지연·김은선·여소진·이민영 학생팀의 '올바른 유아 젠더교육을 위한 동화책 및 교구세트'와 비즈니스경영과 류성호·이효정 학생팀의 '원격 자율교통 관제사'가 입선인 부산벤처기업협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상석 산학협력단장은 "4차 산업혁명 등 미래사회의 청사진은 우리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세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학생들이 새로운 것에 대한 꾸준한 탐구와 창의적 역량으로 다가오는 미래를 준비하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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