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시스] 정은아 기자 = 경기 안성경찰서는 21일 태국 국적을 가진 직장 동료 2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A(29)씨를 살인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20일 오후 7시 58분께 경기 안성시 삼죽면 산업단지 내 구내식당에서 태국인 B(22)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C(25)씨도 흉기로 찔러 중태에 빠뜨린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자신의 휴대전화가 없어졌는데 어디에 숨겼냐”며 다투다 범행을 저지르고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인근 CCTV를 통해 도주로를 확인한 뒤 숨어 있는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20일 오후 7시 58분께 경기 안성시 삼죽면 산업단지 내 구내식당에서 태국인 B(22)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C(25)씨도 흉기로 찔러 중태에 빠뜨린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자신의 휴대전화가 없어졌는데 어디에 숨겼냐”며 다투다 범행을 저지르고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인근 CCTV를 통해 도주로를 확인한 뒤 숨어 있는 A씨를 검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