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證 대학생 주식 모의투자대회 1위 부경선우

기사등록 2019/11/21 09:48:13

2위 동아대이우솔, 3위 부산윤이 차지

[서울=뉴시스]류병화 기자 =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부산·울산·경남 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주식 모의투자대회에서 부경선우가 1위를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이베스트투자증권 본사에서 열렸다.

대회 1위인 부경선우는 145.99%의 누적 수익률을 기록했다. 2위는 131.34%의 동아대이우솔, 3위는 40.89%의 수익률을 기록한 부산윤이 차지했다.

부울경 대학 대항 주식 모의투자대회는 부울경 지역 증권투자동아리 연합인 '부증련'과 열었다. 지난 9월16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7주간 진행된 대회에 경성대, 부산대, 동아대, 경상대, 한국해양대, 유니스트, 부경대, 동서대, 동명대, 영남대 등 해당지역 10개 대학 375명이 참여해 경합을 벌였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온라인영업본부 정성근 본부장은 "지역 대학생 연합과 함께 개최한 이번 대회에 학생들의 참여가 뜨거웠다"며 "주식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은 대학생들이 많고 본인만의 성공투자 노하우를 가진 학생들도 상당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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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證 대학생 주식 모의투자대회 1위 부경선우

기사등록 2019/11/21 09:48:1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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