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유의 '운세로 본 오늘' 2019년 11월22일 금요일 (음력 10월 26일 계해, 소설)

기사등록 2019/11/21 10:00:00

   
 [서울=뉴시스]녹유(錄喩)의 [운세로 본 오늘] 2019년 11월22일 금요일 (음력 10월 26일 계해, 소설)

녹유 02-734-3415, 010-9133-4346

 ▶쥐띠
48년생 얼어있던 기분에 훈풍이 불어온다. 60년생 부족함이 없다 자신감을 더해보자. 72년생 기분 좋은 제안 이름값을 올려보자. 84년생 가슴을 뚫어주는 통쾌함이 온다. 96년생 갈고 닦은 노력이 상을 받아낸다.

▶소띠
49년생 흩어져있던 것을 한곳에 불러온다. 61년생 믿음이 가는 곳에 관심을 더해보자. 73년생 기쁨을 감추고 담담함을 지켜내자. 85년생 행복한 고민 기분이 구름을 탄다. 97년생 목소리를 높여 반대를 이겨내자.

▶범띠
50년생 늙지 않는 사랑 설렘이 다시 온다. 62년생 나눌 수 있는 것에 인심을 더해보자. 74년생 다시 잡은 기회 자존심을 살려내자. 86년생 싱글벙글 웃음 울타리가 환해진다. 98년생 힘들다, 어렵다 책임을 피해가자.

▶토끼띠
51년생 언제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자. 63년생 초라하지 않은 부자가 되어보자. 75년생 허술함이 없는 매서움을 보여주자. 87년생 초심을 놓치면 배가 산으로 간다. 99년생 잘한다, 칭찬 박수 어깨가 높아진다.

▶용띠
52년생 자신감 쓸어오는 관록을 펼쳐내자. 64년생 진짜가 아닌 거짓 유혹이 다가선다. 76년생 오래된 우정 감사함이 더해진다. 88년생 고생을 지나고 행복이 다시 온다. 00년생 두렵지 않은 변화 용기를 꺼내보자.

▶뱀띠
41년생 몸도 마음에도 넉넉함을 줄 수 있다. 53년생 손해가 분명해도 고집을 지켜내자. 65년생 남지 않는 장사,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77년생 찾고 있던 인연 사랑을 피워보자. 89년생 남다른 각오로 낙점을 받아낸다.
▶말띠
42년생 가르침이 아닌 배움이 우선이다. 54년생 표정관리 어려운 자랑이 생겨난다. 66년생 꽁꽁 묶어있던 가난에서 벗어난다. 78년생 많이 가졌어도 깍쟁이가 되어보자. 90년생 서두름이 없는 비싼 값을 불러보자.

▶양띠
43년생 밉지 않은 말대답 귀를 열어보자. 55년생 선물 같은 하루 행복이 커져간다. 67년생 흥정할 줄 모르는 신사가 되어보자. 79년생 만족할 줄 모르는 욕심을 가져보자. 91년생 남아있는 것에 소중함을 지켜내자.

▶원숭이띠
44년생 모두가 인정하는 최고가 될 수 있다. 56년생 하기 싫은 것에 자유를 가져보자. 68년생 힘들었던 시간을 위로 받을 수 있다. 80년생 경쟁이 아닌 동반자가 되어보자. 92년생 밖으로 할 수 없는 비밀을 가져보자.
▶닭띠 
45년생 혼자하기 아까운 대접을 받아보자. 57년생 한가득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다. 69년생 눈으로 볼 수 없는 방해가 따라선다. 81년생 못난 호기심 세 살 버릇 여든 간다. 93년생 시행착오는 좋은 스승이 될 수 있다.

▶개띠
46년생 흥겨운 재미 청춘으로 갈 수 있다. 58년생 자리 비우지 않는 일손을 가져보자. 70년생 부자 지갑에 만석꾼이 부럽지 않다. 82년생 억울함이 아닌 고칠 점을 찾아보자. 94년생 조용한 가운데 성장을 보여주자.

▶돼지띠
47년생 급하지 않아야 실수를 잡아낸다. 59년생 부끄럽지 않은 자존심을 지켜내자. 71년생 공들인 노력이 즐거움을 더해준다. 83년생 말이 씨가 된다. 입을 무겁게 하자. 95년생 혼자하기 어려운 숙제를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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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유의 '운세로 본 오늘' 2019년 11월22일 금요일 (음력 10월 26일 계해, 소설)

기사등록 2019/11/21 10: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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