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문예성 기자 = 홍콩 교육 당국이 20일 초등학교, 중학교 수업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19일 홍콩 01 등에 따르면 교육국은 “교통 상황이 점차 회복됨에 따라 20일부터 초등학교, 중학교 및 일부 특수학교의 수업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교육국은 “다만 유치원은 이번 주까지 휴원한다”고 전했다.
교육국은 “(20일 수업 재개된 이후) 학생들은 방과 후 빨리 귀가해야 하며 길거리에 남아 있으면 위험하다”면서 “불법 활동(시위)에 동참해서는 절대 안 된다”고 경고했다.
앞서 시위 사태가 격화하면서 홍콩 교육 당국이 지난 14일부터 시작해 18일까지 휴교령을 내렸다.
이어 교육국은 19일까지 휴교령을 연장했다. 유치원과 특수학교의 휴교령은 24일까지로 연장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9일 홍콩 01 등에 따르면 교육국은 “교통 상황이 점차 회복됨에 따라 20일부터 초등학교, 중학교 및 일부 특수학교의 수업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교육국은 “다만 유치원은 이번 주까지 휴원한다”고 전했다.
교육국은 “(20일 수업 재개된 이후) 학생들은 방과 후 빨리 귀가해야 하며 길거리에 남아 있으면 위험하다”면서 “불법 활동(시위)에 동참해서는 절대 안 된다”고 경고했다.
앞서 시위 사태가 격화하면서 홍콩 교육 당국이 지난 14일부터 시작해 18일까지 휴교령을 내렸다.
이어 교육국은 19일까지 휴교령을 연장했다. 유치원과 특수학교의 휴교령은 24일까지로 연장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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