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의 한 경찰서 간부가 같은 부서 여직원에게 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청이 사실관계 확인에 나섰다.
18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부산 모 경찰서 소속 A 경감이 같은 부서 여직원에 대해 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청 인권조사계에서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다.
부산경찰청은 대상자들이 같은 부서에서 근무하기 어렵다고 판단, 우선 A 경감을 다른 경찰서로 발령을 냈다.
부산경찰청은 경찰청 조사를 통해 성희롱 사실이 확인될 경우 감찰을 진행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8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부산 모 경찰서 소속 A 경감이 같은 부서 여직원에 대해 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청 인권조사계에서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다.
부산경찰청은 대상자들이 같은 부서에서 근무하기 어렵다고 판단, 우선 A 경감을 다른 경찰서로 발령을 냈다.
부산경찰청은 경찰청 조사를 통해 성희롱 사실이 확인될 경우 감찰을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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