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대구국제공항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던 관광객이 넘어지면서 10명이 다쳤다.
17일 오후 5시10분께 대구국제공항 2층을 오르는 에스컬레이터에서 A씨가 중심을 잃고 뒤로 넘어지면서 뒤따르던 관광객이 차례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A씨를 포함한 관광객 10명이 다쳤다. 공항 측은 부상자 일부를 병원으로 옮겼다.
공항 관계자는 "에스컬레이터 오작동은 아니었다"면서 "부상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확인한다"고 했다.
[email protected]
17일 오후 5시10분께 대구국제공항 2층을 오르는 에스컬레이터에서 A씨가 중심을 잃고 뒤로 넘어지면서 뒤따르던 관광객이 차례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A씨를 포함한 관광객 10명이 다쳤다. 공항 측은 부상자 일부를 병원으로 옮겼다.
공항 관계자는 "에스컬레이터 오작동은 아니었다"면서 "부상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확인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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