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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수능 응시자 최고령 67세·최연소 14세

기사등록 2019/11/14 10:30:32

1952년생 남성, 2005년생 여성 응시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김승환 전라북도 교육감은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날인 14일 전북 전주시 전주여자고등학교를 찾아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있다. 2019.11.14. pmkeul@newsis.com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김승환 전라북도 교육감은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날인 14일 전북 전주시 전주여자고등학교를 찾아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있다. 2019.11.14.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김민수 기자 =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전북지역에서 순조롭게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도내 수험생 가운데 최고령은 67세(1952년생) 남성인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도내 6개 시험지구 61개 시험장에서 수능이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총 1만9159명의 응시생 중 최고령은 60대 수험생이며 최연소는 10대 여성이다.

최고령 수험생 김모(67)씨는 현재 군산시험지구에서 시험을 치르고 있고, 14세로 최연소 수험생인 서모(2005년생)양은 전주시험지구에서 응시를 하고 있다.   

이와 함께 현재까지 도내에서 부정행위로 적발된 수험생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수능 1교시 결시율은 1만9159명 중 2066명이 결시해 10.80%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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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수능 응시자 최고령 67세·최연소 1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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