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D-day, 울산 아침기온 '뚝'…두터운 옷 필수

기사등록 2019/11/14 07:01:27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여의도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이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고등학교에서 수능시험을 앞둔 선배들을 응원하고 있다. 2019.11.13.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여의도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이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고등학교에서 수능시험을 앞둔 선배들을 응원하고 있다. 2019.11.13. [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울산에는 맑은 가운데 수능 한파가 기승을 부리겠다.
 
울산기상대는 이날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겠다"고 전망했다.
 
아침 최저 5도, 낮 최고 9도로  전날보다 낮은 기온분포가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온종일 '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 앞바다에서 1~3m, 동해남부 먼바다에서 2~5m로 높게 일겠다.
 
울산기상대 관계자는 "차가운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5~10도 더 낮아 매우 춥겠으니, 수험생들은 두터운 옷을 챙기는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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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day, 울산 아침기온 '뚝'…두터운 옷 필수

기사등록 2019/11/14 07:01:2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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