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옥동 은행장, 프리미어12 한국-캐나다전 시구
KBO는 7일 "WBSC가 프리미어12 서울 예선라운드의 성공적인 개최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정운찬 총재와 진옥동 은행장에게 공로패를 증정한다"고 전했다.
공로패는 7일 오후 7시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한국 야구 대표팀과 캐나다의 2019 WBSC 프리미어12 서울 예선라운드 경기에 앞서 리카르도 프라카리 WBSC 회장이 직접 전달한다.
또 진옥동 은행장은 이날 경기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신한은행은 2018년부터 KBO리그 타이틀 스폰서를 맡고있다. 또 프리미어12 서울 예선라운드 공식 스폰서로도 나섰다.
한편 한국과 캐나다 경기 애국가는 걸그룹 오마이걸 멤버 승희가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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