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뉴시스】조성현 기자 = 5일 오전 10시45분께 충북 영동군 영동읍 오탄리 한 교량 보강공사 현장에서 철제 H빔이 7m 아래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미니굴삭기 작업 중이던 근로자 A(47)씨가 떨어진 H빔에 깔려 숨졌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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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9/11/05 13:52:08
기사등록 2019/11/05 13:52:08 최초수정